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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 illusion
물가의 환영 스킨은 전에 짜두었던 빌런 마셸이랑 어쩌다 보니 같이 엮게 되었다. 음산한 대저택에서 헛된 믿음을 제거하며 알 수 없는 일을 하고 다니는 빌런 마셸 그리고 수상한 애인이자 괴물, 물가의 환영. 더보기
더보기 Metropolitan Jazz Quartet - Mood For Love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듯 식탁 위 화병에 꽂힌 프리지아. 자주 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요리를 선보일지도? 물론 마녀님은 대식가라서 항상 양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마셸.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 당신의 앞날. 벚꽃이 지고 난 후에야,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쓰고 있는데 3월의 봄은 샛노란 연두빛이였구나를 새삼 다시 느끼는 중이다. 지금의 봄은 찬란했던 분홍빛을 뒤로하고 주황빛으로 물들고 있는 게 아닐까. 아무튼 자꾸만 생각나서 봄 인장으로 같이 맞췄던 사진.
굿즈 정리 시즌(?)이 와서.... 새벽에 열심히 정리를 했다. 그렇게 거창 한 건 없었고 기념일 굿즈 세트 개봉한 거랑 케찰코아틀 전신 아크릴, 루키노씨 크리스마스 아크릴 그 정도? 앗 나이아스 굿즈존도 이번에 새로 생겼다. 마녀님 굿즈존은 언제 봐도 그냥 마음의 힐링. ㅠㅠ♡
더보기 가죽 질감 표현 + 트레틀 쓰고 싶어서 그리게 된거ㅋㅋㅋㅋㅋ 바니걸 옷 st 였으나 마녀님 꼬리 때문에 포기했다. 만약 입으셨다면 꼬리 끝까지 덮는 느낌이였을지 의문
찢긴 날개가 아니고 온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중전을 치르지 않았을까 하는 왓이프 같은 설정. 친구가 악마인지 천사인지 물어봐서 대답을 못했다. 아무튼 1004일 이어서 갑자기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ㅎㅎ 글 쓴 건 하루 늦음
다른 모습이어도 언제나 축복이 있기를 - 유시후님 커미션 사실 500일 기념 겸사겸사 아크릴 스탠드 굿즈 뽑고 싶어서 신청했었는데 어쩌다보니 1000일에 같이 올렸음. 둘이 투샷 너무 조아~!
선물해주신 영상 보고 삼초 멍때렸다 3일이나 지나서 쓰는 기록 벌써 1000일이 넘어갔다는 게 안 믿긴다.딱히 날짜를 세고 기념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둘만의 소중한 그런 날이니까 자꾸 한번씩 보게 되는 것 같고... 씁 아무튼 마녀님 영상 보고 정말 마셸이 같은 얼렁뚱땅한 캐릭터 캐해를 완벽히 해주셨다는 생각에 뭔가 혼자 흐믓했다. 감사합니다. 이런 드림주를 드셔주셔서. 열심히 뭔갈 해보겠습니다. 이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감사하다고 편지를 썼음. 길고 거창하게는 못쓰지만 진심이 언제나 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생 통틀어서 진짜 레알 첫 타로... 왜냐면 본인 오컬트 이런 건 되게 좋아하는데 또 쓸데없는 고집은 있어서 안 믿는 습성이 있음. 그러나 한 번쯤은 반항의 어쩌고에 의미로 봐도 나쁠 거 없다 생각해서 지인분에게 타로를 부탁 드렸다. 우하하... 7장을 뽑았고! 거기에 추가로 3장 더! 역시 어렵다. 한 번에 다 읽으니 마음으로는 어허 오케이 했는데 이제 머리로는 네?? 상태임. 좀 더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읽어봐야 할 것 같다. 4번째 카드 리딩이 특히 마음에 든다.
더보기 Exploration - Coraline 🌕🌑💜 #기본_프로필 이름 : Marshall Lee / 이마셸 (한국 패치) 성별 : 여 키/몸무게 : 162/48 생일 : 1월 19일 #그녀의_미들네임 본인조차 잠시 잊고 있었다. 최근에야 기억이 돌아온듯하다. #그녀의_일기장 잠들기 전에 일기를 적는 습관이 있다. 그날 있었던 일, 마법 연구와 관련해서 진도 나간 부분, 마녀님과의 시간 등 여러 가지가 적혀있는데 대부분 자기감정과 꿈 이야기로 가득하다. 신도 마셸은 간단히 적는 편이다. 신도 마셸에게 일기장을 오래 보게 하면 안 된다. 더보기 #외형_프로필 옷차림 : 좋아하는 검은색 케이프를 주로 두르고 있다. 검은 셔츠에 바지. 활동성이 좋고 간편한 옷을 선호한다. 소지품 : 몇살인지 기억은 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