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sted illusion

3월의 프리지아 본문

3월의 프리지아

마셸 2022. 3. 13. 19:31
더보기

 

Metropolitan Jazz Quartet - Mood For Love

 

 

 

In spring, you and me.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듯 식탁 위 화병에 꽂힌 프리지아. 자주 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요리를 선보일지도? 물론 마녀님은 대식가라서 항상 양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마셸.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 당신의 앞날.

 


벚꽃이 지고 난 후에야,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쓰고 있는데 3월의 봄은 샛노란 연두빛이였구나를 새삼 다시 느끼는 중이다. 지금의 봄은 찬란했던 분홍빛을 뒤로하고 주황빛으로 물들고 있는 게 아닐까. 아무튼 자꾸만 생각나서 봄 인장으로 같이 맞췄던 사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목은 어렵다  (0) 2022.03.22
다시 돌아온 화이트 데이  (0) 2022.03.14
굿즈 정리  (0) 2022.03.04
YES OR YES  (0) 2022.02.25
간지  (0) 2022.02.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