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긴 날개가 아니고 온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면 공중전을 치르지 않았을까 하는 왓이프 같은 설정. 친구가 악마인지 천사인지 물어봐서 대답을 못했다. 아무튼 1004일 이어서 갑자기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ㅎㅎ 글 쓴 건 하루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