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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 illusion
첫 타로 리딩
인생 통틀어서 진짜 레알 첫 타로... 왜냐면 본인 오컬트 이런 건 되게 좋아하는데 또 쓸데없는 고집은 있어서 안 믿는 습성이 있음. 그러나 한 번쯤은 반항의 어쩌고에 의미로 봐도 나쁠 거 없다 생각해서 지인분에게 타로를 부탁 드렸다. 우하하... 7장을 뽑았고! 거기에 추가로 3장 더! 역시 어렵다. 한 번에 다 읽으니 마음으로는 어허 오케이 했는데 이제 머리로는 네?? 상태임. 좀 더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읽어봐야 할 것 같다. 4번째 카드 리딩이 특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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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7. 23:15
다시 돌아온 발렌타인 데이
그렇다. 작년 발렌타인때는 트레틀을 썼던것 같고 재작년에는 얼레벌레 폰으로 그림 그렸었던것 같다.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사실 진짜 아무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12시 땡 되자마자 편지가 와서 깜짝 놀랐다. 정말 칼 같으신 마녀님 저번 생일때도 그렇게 챙겨주시더니.. 흑흑 제가 뭐라도 잘 할게요. 너무 항상 감사한!!!!!!! 갑자기 욕망에 충실해져서 그려봤어요 다크 초코 화이트 초코 어때여 더보기 이것이 작년 트레틀~ 인장이랑 헤더로 같이 해서 드림계에 썼었던것 같다 엥 생각해보니 빼빼로 데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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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4. 01:17